목록나의 이야기/인간 관계_심리학 (28)
폰드리’s 다이어리
결론은 사회성을 기르는 게 젤 쉽다. 의약관련 전문직 등 기술자 아니면 1인 온라인 사업자 전업투자자 등 연구원, 과학 독립적으로 혼자 일하는 기술직 본인이 잘하고 할 수 있는 일 작가, 프리랜서, 개발자 모두 은근 커뮤니케이션 잘해야하고 모든 일은 사람과 해야 함. 공무원도 수직적 구조에 민원 상대 많아서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이 가면 지옥. 갠적으로 난 외교 (타 부서와의 인간관계)는 잘하지만 팀워크 ( 직접적인 인간관계)는 잘 못 함. 사적으로든 공적으로든 마찬가지임. 그래서 가까운 거리의 사회성을 잘 길러야 함. 그니까 제한하지 말고 기르려고 노력하기. 본인은 일단 사회성이 부족한 편 : 남들 모르게 상처를 준다. 공격적으로 대한다. 불쾌한 표현을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얕고 빈도수가 높지 않은 인..
https://youtu.be/mzutN5Rw1IY 우선 이 영상에 너무 공감을 많이 한다.. 1. 돈보다 관계를 통해 인간은 행복을 느낀다. : 즉, 돈이 있으면(여유가 있으면) 내가 필요하지 않은 관계에 목매이지 않을 수 있어서 더 행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직장 생활은 관계의 연속으로 나에게 불리한 환경이다.. 2. 나의 강점으로 승부를 보자. 나의 강점: (1) 젊음 (2) 직장에 대한 미련이 없는 것. 약점: (1) 돈이 없다 (2) 인간 관계 그러니 지금까진 모은 돈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지 말고, “돈을 하나도 쓰지 말고 횟수를 넓히는 선택을 하는 전략”을 통해 자금을 축적해나가자.! 그리고 관계에 약한 편이니 동업은 하지 말자^^(경험담) 3. 뇌도 하루 사용량이 정해져있다. 내가 편하고 잘하..
음 나는 어렷을 때부터 괴짜라는 말을 종종 듣곤 했다. 더 나아가 마이웨이는 자주 듣고 별로 타인에게 관심이 없고 나한테만 관심이 있고 그렇다고 자존감이 높진 않은데 표정관리나 말투는 별로 신경 안 쓰는 https://m.blog.naver.com/bibimbab04/221219080845 자기만의 세계에 갇히다.자기만의 세계에 갇히다. "이 사람은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요." 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blog.naver.com 지능이 낮진 않은 것 같다. 남들이 오래 걸리는 자격 시험을 1/3 시간 걸려서 따는 걸 보면 나름 전략도 잘 세우는 편인 것 같고 (생존위기 시) 통찰력도 좋은 편 같다. (이것도 관심이 있을 시에만) 실행력도 좋은 편이라 해야겠다고 마음 먹는 건 어떻게서든 목표..
1. 인간관계 : 사람은 물과 같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내가 어떻게 타인은 대하냐에 따라 그에 맞게 변한다. 그래서 내가 공격적으로 대하면, 상대방도 나를 공격적으로 대하고 내가 우호적으로 대하면, 상대방도 나를 우호적으로 대한다. 그러니까 최대한 맞지 않는 사람이더라도 티를 내지 않고, 우호적으로 대하자. 그러나 너무 맞지 않는 사람이 (특히 상사가) 있다면 이미 적을 만들어버렸다면, 어쩔 수 없이 미움받을 용기를 택하자. (그 사람을 바꾸게 할 수도, 내가 변하려고 애쓰기 보단) 그게 내 정신 건강에도 이롭고, 나를 위해서. 소중하지 않은 사람에게 내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고, 어차피 그 사람들도 주변에 적은 많다(!!!) 그래도 최소한 멀리하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자. 기본만 지키자! ..
내가 돈도 안 들이고 다른 사람에게 아낌없이 줄 수 있는 유일한 무언가 = 미소 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소를 지을 수록 내 인상도 좋아보인다. 특별히 일을 잘하지 않아도 A는 이쁨 받는다. 어떤 일이 있던 아무렇지 않게 환하게 웃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 볼 때마다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 난 옳고 논리적인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세상은 ‘사람’들의 무리 사회라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바로 정을 쌓는 것이다.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건 그 사람의 온기를 대체하지 못하는 것도 포함된다. 그래서 회식도 일 밖에 사적인 관계가 어쩌면 더 중요한 게, 그 사람과 특별한 사이가 되기 때문이다. 필요해서 만나는 관계가 아닌 좋아서 만나는 관계로. 나 잘났다고 일하는 것보다 다른 사..
피로감이 적은 인생을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기 = 경험을 해봐야 안다. 대중교통에서 말 많고 시끄러운 사람이 싫다. 둘 만의 대화에서 너무 조용한 사람도 싫다. 허영심 많은 사람이 싫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지만 이기적이지 않게 한번 더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는 사람이 좋다(되고싶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좋다(되고싶다) 불평불만을 최대한 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싶다. 참는 게 아니라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되고싶다. 사소한 것이라도 아낄 줄 알고 소중하게. 내 옆의 사람들을 아끼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