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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리’s 다이어리
이미 새로운 패션이 설명될 정도면 다른 것을 찾아 떠나야 한다. 공간정보, 자율주행, 로보틱스. 고정밀 지도를 만드는 제작 장비. 정밀지도나 라이더 지도 특허 다수 보유. 다양한 레퍼런스로 기술력 검증. 미국 벨로라인과 velodyne과 MOU 맺고 레플리카 출시, 네이버, 현대자동차로부터 시드 투자. 중기부 TIPS 사업 선정. 국토부, 글로벌 기업인 허사이 라이다 협약. 회사 규모 -> 우리은행 SI 투자 지식재산권 17개, 30개 넘는 기술. 제이공학, 발 단순하게 제품을 판매하는 건 나만의 독특한 기술력이나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경쟁자가 나타나면 뺐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내가 굳이 좋은 능력치가 있는데 남들이랑 동일선상에서 시작해야 하는걸까 학교에서 배운 것, 따로 공부한 것으로 안드로이드 어..
💬 아직 소셜이 되지 않은 영역은 많다 - 사람이 사람에게 기대려 하는 이끌림 - 그 거대한 만유인력의 힘은 태고적 부터 존재했어요. 그런데 그 거대한 힘이 펼쳐지는 공간이 이제 인터넷과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는 중이에요. 직접 만난 사람 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에서 만난 사람들을 더 신뢰하는 현상. 사기꾼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만회 넘는 사람의 컨텐츠는 믿고 보는 현상. 온라인과 모바일로 그 거대한 만유인력이 이동하고 있다는 증거들이에요. - 이미 전자상거래, 게임, 금융, 운동 등의 산업들에는 그 거대한 소셜의 힘을 깨달은 회사들이 빠르게 새로운 기업들을 키워 냈어요. 핀두오두오, 로블럭스, 벤모, 로빈후드, 펠로톤 등이 그런 곳들이죠.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하나 있어요...
S님과 두 번째 비지니스 미팅이 끝났다. 우리가 만난 지 4개월이 지났다. 그 사이에 S님은 클래스를 시작하셨다. 소모임이라는 어플을 통해 재무 회계, 부동산, 독서모임을 만들고 무자본 창업을 시작하셨다고 하셨다. 파이어족 커뮤니티를 통해서 회의할 때 엑셀이 잘 정리된 것을 보고 자신에게 맞는 클래스를 열 것을 권유 받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신의 실력에 대한 검증이 없으니까 1만원으로 시작해서 클래스를 열었고, 지금은 5만원으로 한다고 하셨다. 독서모임도 보면 시즌제로 운영해서 1~6주차 구성을 달리 해서 자신을 성찰하고 매주마다 과제를 주는 식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나갔다고 한다. 처음에는 돈을 벌려고 시작했는데 할 수록 재밌어서 욕심이 난다고 한다.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원래 몰랐던 사람들을 알면..
저번에 인생이란 역투자전략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말을 했듯이 지금 뜨고 유망하다고 하는 분야들은 지는 해에 있을 때가 많다. 또는 이미 사람들이 몰려버려서 오버스펙이 되어버렸다거나,, 그래서 나는 지금 쉬는 동안 세상을 살펴보며 아직 뜨지 않은 직업을 알아보기로 한다. 우연하게 라이브커머스 업계 종사자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4~5년차에 잘나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개발자보다 더 번다는 내용을 보았다. 그처럼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슷한 영역이 정말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비롯하여 요새 MZ세대는 누구나 젊었을 때 일하고 놀고 즐기고 싶어한다. 신직업을 찾기 위해 나는 다음과 같은 방법은 우선적으로 행할 것이고, 이건 계속 업데이트 될 것이다. 1. 미라클레터 몰아보기 : 프리미엄인데 무료로..
Seminar I 호메로스 일리아스 750년경 호메로스 오뒷세이아 750년경 헤로도토스 역사 430년경 아이스퀼로스 아가멤논 458 아이스퀼로스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 458 아이스퀼로스 자비로운 여신들 458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왕 427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334? 소포클레스 콜로누스의 오이디푸스 402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441 에우리피데스 메데이아 431 에우리피데스 박코스 여신도들 407년경 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390년경 아리스토파네스 구름 423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론 388 플라톤 크리톤 388 플라톤 향연 387 Seminar II 플라톤 국가 387년경 플라톤 파이드로스 385년경 아리스토텔레스 영혼에 관하여 330? 루크레티우스 사물의 본성에 대하여 55 키케로 의무론 베르길..
내가 만약 지금 90살의 노인이 되었을 때를 생각해봤다. 왜냐면 또 쓸데없는 잡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또 벼락치기로 준비했던 자격증 시험에 떨어졌다. 그전에 국가공인기술 자격증은 한번에 합격했으면서 대체 이건 왜 이렇게 많이 떨어지는 건지 모르겠다;; 어쨌든 난 지금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시기다.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그렇고, 하필 졸업할 때 쯤 코로나가 터지면서 모든 상반기 채용이 취소되고 미뤄졌다. 어렵게 들어간 회사는 너무 힘들어서 이직을 했는데 그렇게 들어간 회사는 배신당해서 망했다. 임원진을 믿고 따라간 회사에서는 진짜 정신병자같은 중견기업 회장들을 보았다. 그들의 자제랑도 제일 최단에서 만났던 정말 이상한 경험이었다. 2년 사이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사회가 원래 이렇게 다이나믹한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