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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로 살아가기/사이드 프로젝트

연세대 Lab to Market 세미나

폰드리 2021. 12. 20. 19:50

이미 새로운 패션이 설명될 정도면 다른 것을 찾아 떠나야 한다.



<모빌테크>
공간정보, 자율주행, 로보틱스. 고정밀 지도를 만드는 제작 장비.
정밀지도나 라이더 지도 특허 다수 보유. 다양한 레퍼런스로 기술력 검증.
미국 벨로라인과 velodyne과 MOU 맺고 레플리카 출시, 네이버, 현대자동차로부터 시드 투자. 중기부 TIPS 사업 선정. 국토부, 글로벌 기업인 허사이 라이다 협약. 회사 규모 -> 우리은행 SI 투자
지식재산권 17개, 30개 넘는 기술.
제이공학, 발

단순하게 제품을 판매하는 건 나만의 독특한 기술력이나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경쟁자가 나타나면 뺐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내가 굳이 좋은 능력치가 있는데 남들이랑 동일선상에서 시작해야 하는걸까
학교에서 배운 것, 따로 공부한 것으로 안드로이드 어플로 물건을 팔아보았다. 주유소 가격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만듬.
어플리케이션이나 프로그램을 하던 기존의 기술자들이 있기 때문에 대학원에서 공부를 해서 더 빨리 알고 창업을 해야겠다라는 생각.

자율주행 - 신재생에너지-기계설계, 문제해결능력, 실험 - 드론, SLAM에 도움
제안서 작성

회사 경험이 중요하기보다 우리 기업만의 문화를 만드는 게 좋을 것 같다.
초기 설립시 팀 멤버간 역할(대표, 기술, 영업, 홍보 등)
대표랑 연구관리 동시에 진행. 대표가 자본금을 제일 많이 내고 80%이상 지분 가진 것이 VC가 좋아함.

초기 사업 내용
라이다를 가지고 많은 실험. 스캐너를 만들기 위해 실험. 프로토타입 설계, 첫 스캐너 제품 설계.
생존을 위해 제품 용역 개발까지 나서서 하고 투자 유치 이후에 예비 패키지, 초기 창업 패키치 등 케이스타트업에 너무 잘되어있어서 창업 하시는 분들은 서류작업을 통해 꼭 다 받게 하도록.



처음에는 시드 투자 받기 위해 고생하지 말고 무리한 벨류 추구하지 말고
용역이나 지원 사업 등을 통해 투자를 받으면 지분을 아끼면서 지원사업이나 자본금으로 버티면서 투자금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좋은 투자자를 만나서 그 뒤로 영업이 생각보다 수월하게
스캐너 판매가 단가가 비싸서 영역을 지도 사업으로 바꿨다. 지금은 고정밀 지도를 사업화.
레플리카 3T라고 3d 도시 데이터 지도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음. Digital twin data로 메타버스, 라이다가 장착된 센서 자동차를 타고 움직이면 공간이 움직이는 변화를 다 나타낼 수 있음.
상암동 같은 경우 유리로 된 건물이 많아서 로봇이 주행하기에 애로사항이 많음. 그래서 이런 공간 데이터 정보가 필요함.
즉, 사람도 볼 수 있고, 로봇도 볼 수 있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나가고 있음.

넥스트
고객들의 문제를 파악, 필요에 의해 해결 방안 연구를 하는 것이 창업의 가장 중요한 본질
그 사업의 목적과 장기적인 비전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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