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영감을 주는 글/영감 한 스푼 (10)
폰드리’s 다이어리
유투브 숏츠, 릴스, 만화, 음란물 등 온갖 쾌락에 빼앗기는 내 시간이 늘고 있다..; 쉽게 쾌락에 중독되는 도파민 중독에 빠지면 뇌가 망가지고 동기부여를 하지 못해 점차 퇴화되어간다는데,, (백수들이 식욕, 성욕, 수면욕 등 1차적 욕구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동기부여가 안 되니 사회에 복귀하기 힘든 이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하나다.. 모든 자극으로부터 거리를 멀리하고 절제가 아닌 금지를 하는 것.. 그렇지만 습관은 항상 작게부터 시작해야한다. 앞으로 집에 와서 휴대폰을 15분 이상 하면 한번씩 쉬거나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다른 일을 할 것.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자!!!
어떤 역류에도 계속 버티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했었지만, 흐르는 대로 사는 게 그렇게 바보 같은 건 아니야. 나아갈 수만 있다면 괜찮아.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질투하지 말고 그저 내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거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자 - 이효리
위험한 곳에 과감하게 뛰어드는 것만이 용기가 아니다. 뛰어들고 싶은 유혹이 강렬한 곳을 외면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 순류에 역류를 일으킬 때 즉각 반응하는 것은 어리석다 상대가 역류를 일으켰을 때 나의 순류를 유지하는 것은 상대의 처지에서 보면 역류가 된다. 그러니 나의 흐름을 흔들림 없이 견제하는 자세야말로 최고의 방어 수단이자 공격 수단이 되는 것이다. - 미생
어떤 상황에서도 선하고 따뜻한 사람이 이길 수밖에 없다… 자극적인 것들을 좇다가도 삶에 대해서 조금만 깊게 생각해보면 우리가 무엇을 행해야 할 지, 어떤 가치를 위해 살아야 할 지 알게 된다 배려나 서로를 위하는 마음들... 그게 없으면 돈도 말초적인 자극도 의미 없다
문학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 2. 루쉰/ 아큐정전/ 1921 3. 엘리엇/ 황무지/ 1922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6. 카프카/ 심판/ 1925(?) 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7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9. 헤밍웨이/ 무기여 잘있거라/ 1929 10.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1929 11.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932 12.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1933 13.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14. 리처드 라이트/ 토박이/ 1940 15. 브레히트/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1941 16. 카뮈/ 이방인/ 1942 17. 조지 오웰/ 1984/ 1948 18.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