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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리’s 다이어리
6월 11일 5개 원화마켓 상장 폐지 후 btc 마켓으로 이동 2022년 1월 부터 비트코인 세금 부여한다는 전제 하에(지금은 2023년부터) 규제 대상이 된다는 거고 비트코인을 제도권 안으로 들여보낼 거라는 것. 이 말은 즉슨, 국내 거래소가 활성화 된다는 것이다. 에이다, 이더리움 등 해외에서 세력들이 움직임 주도. 근데 우리나라에서 김치코인, 국산코인들이 제도권 안에 들어가면 활발해진다. 6월에 상폐된다는 페이코인은 불편한 기색을 비치면서도 원화마켓 재상장을 시도할 예정이다. 아예 없앨 생각이면 btc 마켓으로 보내는 게 아니라 아예 없애야지. 근데 제도권에 들어서면 재상장을 할 확률이 높다. 재상장을 했을 때 큰 가격 상승을 볼 수 있는 게 페이코인이랑 마로다. 근데 이것만 보내면 너무 눈치가 티..
2021년 2월에 처음으로 코인을 400만원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2천만원 넘게 벌었다. 요약하면 크게 3가지를 배웠다. 1. 장기보단 단기매매가 어울리는 시장이다. (마치 코스피가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것처럼 자신이 정말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코인 50% 단타 50% 으로 포폴 구성) 2. 하락한 크기만큼 상승한다. 또, 상승한 힘만큼 하락한다. 힘의 균형이 이뤄지는 곳이다. 3. 순환주기가 있다. 상승과 하락 사이클에서 비트가 중심이 되나, 메이저 - 준메이저(알트) - 잡코인 의 상승이 반복된다. 즉, 순환매매를 해야 돈을 잘 벌 수 있다. 추가적으로 욕심은 필패다. 무조건 분할 매수, 분할 매도를 하는 습관 들일 것. 감정적으로 판단하면 돈을 못 번다. 그리고 하락은 길게 버티면서 상승은 바로 매도하..
돈은 빚이다. 물가가 상승하는 이유? 돈이 많아지기 때문에. 양적 완화. 돈은 조폐회사에서 제작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돈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16세기 영국에서 금 세공업자가 금고에 금을 보관하는 것으로부터 유래. 사람들은 한꺼번에 모든 금화를 찾으려오지 않는다. 즉, 이자를 받고 보관한 타인의 금을 빌려주기 시작함. 귀족들과 이자를 분배하기로 함. 그 후 금 세공업자는 있지 않은 돈을 빌려주기 시작. 지급보증비율에 의해 10배나 많은 금을 대여해주기 시작. 보관증 대신 금을 돌려달라는 ‘뱅크런’현상이 발생. 이것이 금융 위기 때 발생하는 현상이며 주기적으로 일어남. 이 때 영국 왕실에서 정부 허가를 받은 금을 빌려주기 시작. 금 보유량의 3배까지 보유하도록 허가. 현대에도 은행의 지급준비율은 10%이..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포트폴리오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처음에 내 전략은 비트나 이더같은 메이저 코인과 가벼운 메이저로 구성된 2~3개를 장기로 투자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올해 말~내년 초 비트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초라한 내 시드를 봤을 때 답이 안 나왔다. 어쨌든 지금 수중에 있는 돈 중 잊고 살 수 있는 돈을 엊그제 투자를 했고, 오늘 145%라는 수익률을 찍었다. 소소하게 집에서 치즈케잌으로 파티나 하고 있다. 주변에서 코인으로 돈을 크게 번 사람들이 많은데 단기간이 아니라 장기간으로 자신의 수익을 유지하고 홀딩하는 사람들은 몇 가지 규칙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내가 가진 시드로 해야하는 선택지는 메이저 코인이 아니었다. 초기 투자금 1천 5백만원. 올해 안까지 4..
오늘은 내가 비트코인에 왜 투자하는지 생각을 해보았다. 비트코인에 관해서 여러 논쟁이 있지만, 나는 여기에 소중한 나의 돈을 투자하려고 한다. 왜 그럴까? 사실 답은 간단하다. 그게 바로 ‘새로운 단계’로 가는 key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것들을 현실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항상 그래왔듯이 ‘비주류’에서 ‘주류’로 진화하는 것은 3~4 단계의 고비를 거친다. 그 이전부터 비트코인은 있었고 생각보다 오랜시간동안 발전해왔다. 초기 때만 하더라도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기관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 종목에 추가하기도 하며, 스테이블하기도 한다. 지금 나는 젊고 돈이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 대비 수익률이 좋은 방법? 그건 사람들이 아직 쳐다보지 않는 새로운 시장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