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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로 살아가기/사이드 프로젝트

켈리최 유투브 보면서 느낀 점

폰드리 2021. 12. 24. 05:05

남을 위해서 일하면 다른 사람이 아무리 뭐라해도 흔들리지 않고 욕먹어도 멘탈이 괜찮다.

부자인 척을 하지 말고 제가 재산이 있는데 20%만 노동으로 벌고, 80%는 자동화 수익으로 굴린다. 그 중 10%는 시드머니로 굴러가면서 쓸 수 있다. 그러니까 절약하면서 20-30대 때 명품백, 유흥을 즐기면서 돈을 허투로 쓰지 말고, 내 사업과 성공의 씨앗을 위해 투자하자. 단, 교육과 환경은 나를 위한 투자니까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사업가에게 자질. 내 사업의 비전을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내 가족, 친구들도 설득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대기업 회장님을 설득하려고 하는가. 단단한 비전으로 멀리 함께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자꾸 만들어내는 자질이다.

나랑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과 일하면 안 되고, 내가 없는 것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을 하나씩 데려와야 한다. 나는 나 없이 사업이 운영될까.

내가 남에게 도움이 될 때, 내가 배우고 성장하고 있을 때, 그 분야에서 성공하고 있다고 느낄 때. 진짜 저 밑바닥에 있는 핵심 가치를 내가 하고 있을 때 행복하다고 느낀다. 우리는 성장하고 있을 때 행복하다.

아무리 부자고 스타더라도 내가 성장하고 있지 않을 때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아무리 가난했어도, 성장하고 있을 때 행복했다. 성장의 기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할 때 불행한 거다.
그러니까 나는 죽을 때까지 성장할 것이다.



+) 드로우 앤드류 채널

열정을 가장 효율적으로 돈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이 열정 안에서 남들에게 나눌 수 있는 가치를 찾는 거야. 돈을 버는 방법을 몰라서 돈을 못 버는 게 아니야 절대.
그 사이클을 순서대로 안 했기 때문에 돈을 못 버는 거야.

잘하는 일 - 좋아하는 일 - 세상에 필요한 것 - 돈이 되는 것

몸값을 10배 높이는 방법

세상에 필요한 걸 어떻게 찾을까? SNS에 올려서
뭘? 내가 잘할 수 있는 거
어떤 콘텐츠로? 가장 위험한 건 내가 혼자서 기획을 하는 거다.
리서치를 먼저 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걸 찾았을 때 주제들을 떠올릴 수 있다.
그것과 관련된 컨텐츠가 무엇이 있나?
세상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찾는 거는 이미 세상에 나와있는 것이 뭔지를 찾으면 알 수 있다.

내 이력서를 온 세상에 뿌린다면 세상에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흠. 여기서 드로우앤드류는 콘텐츠를 SNS에 뿌리는 것을 말하는 데 나는 잘 모르겠다.
유투브,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이력서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했다.
이로부터 수익 파이프라인이 넓어졌고, 회사로부터 독립을 할 수 있었다.

몸값 높이는 방법
내 능력을 키우는 것보다 나를 수요로 찾는 사람들을 늘리는 방법이 더 빠를 수도 있다.

기술에 있어서 진입장벽이 낮아지면 양극화가 심해진다. 코딩도 마찬가지지. 지금은 개발자가 최상위 포지션이고 부르는대로 연봉을 주지만, 사실 언어라는 것은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나랑 비슷한 일을 수행하면서 더 싼 가격에 고용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쓰겠지. IB업계도 똑같다. 일정 수준의 궤도에 오른다면 사실상 과차장정도 자리면 영업능력에 따라서 앞으로의 생사가 달리는데 어차피 비슷한 일을 수행할 수 있다면 그냥 젊은 사람을 데리고 쓰는거야.

즉, 기술이 발달할수록 기술의 가치가 낮아진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상향 평준화가 되니까 희소가치가 적어진다.

그래서 내가 잘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콘텐츠로 만들어서 나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나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평균보다 실력이 높아졌다면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본다. 그 때부터 콘텐츠 마케팅을 하면 확실히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만들 수 있어서 그걸로 수익 수단을 만들 수 있는 거다.
결국은 핵심은 콘텐츠다. 내가 누구인지 뭘 잘하는지? 어떻게 잘하는지? 보여줄 수 있는 것.
= 결국은 브랜딩 해줄 수 있는 콘텐츠.

내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미국으로 간다면 처음에 카페 알바에서 쓰는 문장을 다 외우고, 그 다음 음식점, 은행 등으로 점차 내 프레임을 늘려나가는 것.
결국은 구독자가 올라간다. 그러면 점점 더 콘텐츠가 좋아져야 하는데, 처음부터 퀄리티가 너무 좋아지면 나중에 너무 힘들어진다.
즉, 완벽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까지만 되면 된다.

내 집중 분야를 키웠을 때 어느 정도 잘 되면 점차 프레임을 키워나가면 된다.

우리는 우리가 노력하지 않으면 점점 멍청해진다.
긱 워커, 프리랜스로 일하고 있으면 혼자 일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회사에 있으면서 얻게 되는 정보도 많다. 단톡방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많다.

1.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인스타그램은 커뮤니티를 만드는 플랫폼이 될 수 없다. -> 해시태그로 모일 수 있지만 직접적인 피드백 불가

2. 독서하기
베스트셀러 매대의 책을 보면 시대의 흐름, 트렌드 볼 수 있음.
영상 매체에 많이 노출될수록 문해력이 낮아진다.
영상으로 인해 정보를 습득하는 건 비효율적이다. 그저 글로 읽으면 빠를 것을 다른 사람이 풀어서 설명해주는 것을 듣고 있으니 사실 편하니까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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