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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리’s 다이어리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1908120600045/amp [여성 변호사 합격률 50% 시대의 그늘](1)그 많은 여성 변호사 어디 갔나“어디서는 여자는 감정적이라 변호사로 실격이라 하고 다른 데선 수석한 여자면 드셀 게 뻔하다...m.khan.co.kr 구구절절 공감하는 내용 결국 어느 직군이나, 전문직(변호사, 회계사)로 일하면 돈은 벌 수 있으나 절대적인 노동량이 필요하다. 결국 로스쿨을 간다고 하더라도 지금과 같다. 개업을 하지 않는 이상,, 여자는 이혼 전문으로 빠지는 경우도 많다더라. 오히려 검사나 판사는 (순환 근무 고려) 공직에 대한 인기가 시들해져서 기회일수도.. 요새는 지방대 출신도 많다더라. 나의 라이프스타일 ..
주양육자이자 워킹맘으로 살고 싶다. 1) 육아휴직이 가능한 직장인 2) 전문직 3) 프리랜서 -> Title. 미국회계사 따고 프리랜서+내 사업 > 자격증은 자기만족 용도 외국계 워라밸 좋은 직장 이직 > 영어를 연습해도 네이티브는 한계, but 기회는 많음 금융관련 공기업 육아휴직 > 고인물 조직은 대게 정치적 요소로 갈리기 때문에 스트레스 다분 (희망 유형) 다른 사람을 설득시키거나 영감을 주는 일 내가 가진 능력으로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 단숨히 돈을 버는 게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고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일 말보단 글로 쓰는 일 오프라인보단 온라인 쉽게 일에 질리기 때문에 (변덕이 심하고 호기심이 강함) 내가 흥미를 가진 것 중 돈을 벌 수 있는 일 (본업 or 부업) 사실 best 본업으..
변덕스럽다. 내숭쟁이. 거짓말쟁이 생각이 많고 복잡하다. 솔직하지 못하고 의외로 외로움을 잘 탄다. 헌터헌터였으면 변화계 조직생활이 맞지 않는 듯. 혼자 일하는 게 편하다. 개인주의적 면모가 있다. 마이웨이 (대학교 때 교양도 다 독강) 비밀이 많다. 마음을 쉽게 안 내줌 의외로 우호성이 낮다. (사람을 의심하는 편) 소중한 것이 순식간에 쓰레기가 되곤 한다. (헌터헌터에 의하면) 마음을 바친 사람에겐 누구보다 잘 해준다. 타인을 무시하거나 얕본다는 오해를 종종 듣는다. 질투가 강하며 열등감이 심하다 마음이 여리다 (큰 비중) 단순한 외곩수와 오히려 상성이 좋다(?)
1. 부양자 vs 양육자 : 난 주양육자로 살고 싶다. 양육자로서의 나의 기능은 1) 애정과 헌신 2) 인내심 3) 교육 능력 4) 재무 관리 특히 교육은 고스펙+과외 경력 재무는 금융업 근무+자산운용 으로서 증명 가능 2. 양육자로서의 삶 (전업맘 vs 워킹맘) : 워킹맘으로 살고 싶다. 1) 육아휴직이 가능한 직장인 2) 전문직 3) 프리랜서 -> Title. 미국회계사 따고 프리랜서+내 사업 외국계 워라밸 좋은 직장 이직 금융관련 공기업 육아휴직 3. 라이프스타일 : 육아가 최우선. 잘 키우지 못할 거면 낳지도 말자. 그렇지만 집에만 있고, 육아만 하는 성격도 아님. 책과 공부 좋아함. 경제와 투자에 관심이 많음. 시간을 유동적으로 쓰고 싶음. 만화와 그림도 좋아함. 회사나 조직생활과 맞지 않음. ..
* 요약: INFJ 들은 적당한 직업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이들의 마음에 드는 직업은 세상의 기준과 다르기 때문이다. 월급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부모님, 배우자 등과 직업 선택에 있어 마찰이 생길 수 있는데, INFJ들은 갈등 또한 싫어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지만, 결국은 만족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필자도 커리어를 자주 바꾸어서 변덕이 심하다는 오해를 받지만, 사실은 다재다능한 것이다. 그리고 이상을 추구하는 성향과 끝이 어떻게 될 지 보는 능력은 직장을 자주 그만두게 만든다. 기대했던 결과에 도달하지 못할 것 같으면 그만둬버린다. 결론적으로, INFJ에게 딱 맞는 직장이란 없다. 회사는 돈을 벌기 위한 곳이므로..
요새는 갈수록 뭘하면 행복할까? 나라는 사람은 뭘까? 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유학을 가더라도 결국 사람 사는 일은 다 똑같고 내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나…인데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희생과 엄청난 기회비용보단 지금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잘 해나가고 있는 것처럼 고스펙 쌓아서 지금 내 자리에 온 사람도 많은데 항상 가장 낮은 바닥이 가장 높은 곳이다. 장사꾼을 하대하지만 젤 위는 사업가가 있고 내 가치관이 개방적인지는 몰라도 결국 자연스러운 것으로 흘러가게 되어있다. 돈 많거나 능력이 좋으면 여자가 따르고 뉴욕 유학생들도 짧게 연애를 하는 게 평범하고 길게 관계를 형성하는 걸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라는 말 지금을 소중히 여기자 그리고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무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