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리’s 다이어리
미소가 중요한 이유 본문
내가 돈도 안 들이고 다른 사람에게 아낌없이 줄 수 있는 유일한 무언가 = 미소 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소를 지을 수록 내 인상도 좋아보인다.
특별히 일을 잘하지 않아도 A는 이쁨 받는다.
어떤 일이 있던 아무렇지 않게 환하게 웃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
볼 때마다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
난 옳고 논리적인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세상은 ‘사람’들의 무리 사회라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바로 정을 쌓는 것이다.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건 그 사람의 온기를 대체하지 못하는 것도 포함된다.
그래서 회식도 일 밖에 사적인 관계가 어쩌면 더 중요한 게, 그 사람과 특별한 사이가 되기 때문이다.
필요해서 만나는 관계가 아닌 좋아서 만나는 관계로.
나 잘났다고 일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과 어울려 일하는 게 중요한 이유다.
위로 갈수록 외롭고 나의 단점은 돋보이고
나를 괴롭히는 적밖에 없는 것 같고
힘든데 내 편이 되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큰 힘이 될 것이다.
그럴 수록 기회가 많은 법이고
진정으로 그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 되면
성장할 기회도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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