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리’s 다이어리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본문
딸에게 보내는 편지.
1981년 13살 때,
남자애를 쫓아다닌다면 말리고 싶구나. 네가 슬퍼할 땐 안아주고 싶어. 아빠 노릇을 할 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바랄게 없을 텐데.
살아가면서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건 없다.
넌 뭐든지 될 수 있어.
꿈을 이루는 데 시간제한은 없단다.
지금처럼 살아도 되고
새 삶을 시작해도 돼.
최선과 최악의 선택 중 최선의 선택을 내리길 바라마.
네가 새로운 걸 보고
새로운 걸 느꼈으면 좋겠다.
너와는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후회 없는 삶을 살면 좋겠구나
조금이라도 후회가 생긴다면 용기를 내서…
다시 시작하렴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8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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