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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인간 관계_심리학

[자아성찰] 나의 단점 해결법

폰드리 2021. 9. 1. 16:35

몇 가지 투덜이 스머프같을 때가 있는 나의 단점을 고치기 위해 방법을 찾아봤다. 여러 도서와 유투브 자료를 통해 정보를 모았다.
필자와 비슷한 성향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참고해주길
앞으로 살아가면서 의식적으로 이와 같은 성향을 꼭 고칠 것이다.



1. 문제 인식
상사를 잘 못 대함 / 말과 표정 띠껍게 할 때 있음 / 말꼬리 잡고 늘어짐
따지는 말투 날카로운 말투
상대를 잘못한 사람처럼 몰아세울 때가 있음
-> 지치고 힘들게 하며, 사람을 질리게 한다.
-> 상대방 또한 방어기제가 생기고 공격적인 말투가 된다.

2. 원인 성찰
(1) 여유가 없을 때
시간적 여유 / 기분이 매우 안 좋을 때
마음의 평화가 없으면 말이 날카롭게 나간다.
근원적인 나의 심리 상태 공유한다.

(2) 상대방에 대한 존중 결여
무의식적으로 나에게 나보다 낮다고 생각하면 공격적으로 말하게 됨
나의 말과 행동을 돌아보자.
특히, 가까운 사이일 수록 조심할 것. 나를 받아준다고 생각하는 상대방에게 더 홀대하는 못된 마음을 지닌 건 아닌지 성찰해보자.


3. 바꿔야 하는 이유
(1) 원만한 인간관계
말을 부드럽게 해야 사람들끼리 인간관계가 둥글어진다.
협업이 잘 되어야 긍정적인 기분이 나에게 돌아온다.
내 편을 만들고 윗사람들이 좋아한다.

(2)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사회생활에 있어 중요하다.
여기서 더 발전하면 ‘유머’를 더하는 단계가 되는데, 말을 잘 할 수록 주변에 좋은 사람이 모여 든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표현+ 부드러운 표현을 익히기.

(3) 스스로에게 평화를 찾아 준다.
쉽게 짜증내고 날카로워지는 이유 중 하나가 무의식 속에 내가 막대해도 되는 사람이라는 인식인데,
가까울 수록 편하다고 내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막말을 하면 결국 그대로 나에게 돌아온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연습하면 결국 나 스스로에게도 더 평화로워지는 영향을 준다.


4. 구체적인 해결방법
(1) 억양 넣기
부드럽고 안정적인 말투
네에~ 볼펜이요~? 여깄습니다~
카톡같은 메세지 쓸 때도 ~~물결 어루만져주고 다가가기 쉽게 ;)
물결 숨으로 이어주는 느낌

(2) 날카롭게 깨지는 자음 캐치하기
ㅋㅌㅍㅊ
툭툭 던지지 말고
키이~ 티이~ 피이~ 치이~
까앙~ 따앙~ 빠앙~ 짜앙~
말을 의미있게 끊어읽기

(3) 어미 처리 방법
Not 냐냐체
어/ 야/ 아? 로 부드럽게 바꿔쓰기
예민하고 섬세한 차이로 소리 밸런스가 깨짐


5. 결론
말에 성격을 담는다.
발전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선 자신의 못난 단점을 인정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사실 어학 점수나 코딩 능력보다도 여러 사람과 함께 일을 하고 살아가려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백번 중요하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도록.
오늘도 화이팅!!





유투버 로미 Romi, 라아나 힐링보이스를 보면서 참고했다! 시간날 때 봐보시길

https://youtu.be/Klm94CGX07g

https://youtu.be/mok5fcJ9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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