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심리학 (10)
폰드리’s 다이어리
1. 진취형(E)이 두각적임. -> 목표를 정하고 성취하도록 이끄는 것을 좋아함. 자신이 기획하고 목표설정한 것을 실행시키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유형. 개인과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거나 경제적인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활동을 선호하며, 타인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일을 하고 싶어함. 계획하고 목표 설정하며 추진하고 있는 일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거나 협상을 하는 등 사회성을 발휘함. * 보조적으로 예술형(A)도 꾸준히 드러남. -> 창의적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일을 좋아함. 유연한 사고를 즐겨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함. 틀에 박힌 일이나 같은 패턴의 일, 변화가 없이 틀에 맞춰 해야 하는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같은 사물이나 현상을 보고 획일적으로 판단하지 않으며 상상..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정점에 도달했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이라고 거의 느끼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부라는 것이 내게는 그저 익숙한 삶의 일부일 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 삶을 회상해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주위의 갈채와 막대한 부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그 빛을 잃었고 그 의미도 다 상실했다. 어두운 방안에서 생명 보조 장치에서 나오는 푸른 빛을 물끄럼이 바라보며 낮게 웅웅거리는 그 기계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죽음의 사자의 숨길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이제야 깨닫는 것은 평생 굶지 않을 정도의 부만 축적되면 더 이상 돈버는 일과 상관 없는 다른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몇 가지 투덜이 스머프같을 때가 있는 나의 단점을 고치기 위해 방법을 찾아봤다. 여러 도서와 유투브 자료를 통해 정보를 모았다. 필자와 비슷한 성향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참고해주길 앞으로 살아가면서 의식적으로 이와 같은 성향을 꼭 고칠 것이다. 1. 문제 인식 상사를 잘 못 대함 / 말과 표정 띠껍게 할 때 있음 / 말꼬리 잡고 늘어짐 따지는 말투 날카로운 말투 상대를 잘못한 사람처럼 몰아세울 때가 있음 -> 지치고 힘들게 하며, 사람을 질리게 한다. -> 상대방 또한 방어기제가 생기고 공격적인 말투가 된다. 2. 원인 성찰 (1) 여유가 없을 때 시간적 여유 / 기분이 매우 안 좋을 때 마음의 평화가 없으면 말이 날카롭게 나간다. 근원적인 나의 심리 상태 공유한다. (2) 상대방에 대한 존중 결여 무의..
내가 생각하는 나의 MBTI는 ENTJ이다 여기에서 F냐 J냐는 내 생각에 큰 의미를 지니는 것 같다. 일단 다른 사람의 입장을 얼마나 잘 생각하느냐가 그 결정판단의 요소인 것 같은데, 나는 선천적으로 타인의 입장보다 ‘나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는 데 본성을 타고난 듯하다. 이것은 나의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하다. 나의 최고의 단점은 ‘물고 늘어지는 성격’이다. 타인을 내 입맛대로 생각하고 바꾸려고 하며, 그렇게 안 되거나 이해가 가지 않을 시 계속 이해시키려고 하고 스스로 납득을 할 수 없어 한다. 정말 최악이다. 특히 윗사람과 대치될 경우 이 문제는 극대화된다. 여러 모로 상대방에게 예민하고 짜증나는 떼쟁이로 비춰지기도 하는데(실제로도 그렇다) 상사를 대할 때 나도 모르게 이러한 트리거가 눌리면 상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