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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리’s 다이어리
전 편에서 성찰해봤을 때, 지금까지 내게 가능성이 있는 건 과외, 카카오톡뷰, 인스타툰으로 귀결이 났다. 이제 앞으로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짜보도록 하자. 1. 과외 사업 이 중 가장 현실적인 건 과외다. 내가 지금 온라인 마켓을 활용해서 돈을 버는 것보다, 과외를 통한 몸값 높이기가 가장 현실적이다. 1) 온라인 내 개인채널을 통해서 OO부스트 캠프 시즌 1기를 통해 온라인 줌으로 대량 참석 강의를 할 수 있다. 2) 오프라인으로 1대 1과외 또는 1:2 그룹과외를 한다. (시급 35000원씩만 받아도 내 시급은 7만원으로 확 뛴다.) 웬만하면 1:2 그룹과외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1인당 시급으로 7만원은 드물기에) 홍보채널은 당근마켓, 과외 카페 등 활용한다. 위의 계산대로면 평일에만 3시간 일..
난 욕심이 많아서 지금까지 계속 한가지에 집중하지 못하고 확장하고 나아갈 것만 생각한다. 그래서 파이프라인을 넓히고, 채널관리를 못하고 시간은 없고 목표는 많아서 포기하는 것에 이르렀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목표를 원대하게 잡는 것도 좋지만,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해서 지금 나에게 당장 필요하지 않은 것을 쳐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목표가 많다는 것은 목표가 없다는 것과 같다. 지금 나에게 있어 우선순위는 다시 정리해보자. 복잡한 마음을 다 잡아보자. 티스토리 블로그 - 책, 일상, 투자 ⇒ 기록, 수익용 (좀 더 목차 간략화할 필요*) 네이버 블로그 - 맛집 ⇒ 현물 인스타툰 - 파이어족, 코인 (1화 업로드 기준 1시간 정도) 카카오톡뷰 - ? ⇒ 잡지 형태로 정보 모아서 전달 지금 시점에서 간략하게 ..
우연히 지나가다가 서점에서 보게 된 책이다. 사실 그 전에 저자가 활발하게 유투브 활동을 하고 있어서 미리 알고 있긴 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저자는 굉장히 대단한 사람이나 이 책을 읽고 나서 남는 게 크진 않았다. 그저 자신의 인생과 가치관을 정리해놓은 자서전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질적으로 내 삶에서 실천해볼만 한 것들은 딱 두 가지였다. 1. 세 가지의 나쁜 습관 버리기 필자는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술, 유희, 사교 모임을 버렸다고 한다. 모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고, 중독이 되며 시간을 흥청망청 버릴 수 있을만한 것들이다. 이 중에서 나는 유희를 버리기 가장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술부터 말하자면 한번 마시면 그 후에 숙취가 해소될 때까지 시간이 걸려서이다. “유희는 습관적인..
문학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 2. 루쉰/ 아큐정전/ 1921 3. 엘리엇/ 황무지/ 1922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6. 카프카/ 심판/ 1925(?) 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7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9. 헤밍웨이/ 무기여 잘있거라/ 1929 10.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1929 11.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932 12.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1933 13.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14. 리처드 라이트/ 토박이/ 1940 15. 브레히트/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1941 16. 카뮈/ 이방인/ 1942 17. 조지 오웰/ 1984/ 1948 18. 사..
Seminar I 호메로스 일리아스 750년경 호메로스 오뒷세이아 750년경 헤로도토스 역사 430년경 아이스퀼로스 아가멤논 458 아이스퀼로스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 458 아이스퀼로스 자비로운 여신들 458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왕 427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334? 소포클레스 콜로누스의 오이디푸스 402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441 에우리피데스 메데이아 431 에우리피데스 박코스 여신도들 407년경 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390년경 아리스토파네스 구름 423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론 388 플라톤 크리톤 388 플라톤 향연 387 Seminar II 플라톤 국가 387년경 플라톤 파이드로스 385년경 아리스토텔레스 영혼에 관하여 330? 루크레티우스 사물의 본성에 대하여 55 키케로 의무론 베르길..
001 『미합중국독립선언서(美合衆國獨立宣言書)』 002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003 소포클레스 『안티고네(Antigone)』 004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Politics)』 005 플루타크 『영웅전(Bioi Paralleloi)』 006 『신약(新約)』중 '마태복음' 007 에픽테투스 『인생담(人生譚)』 발췌 008 마키아벨리 『군주론(君主論)(The Prince, 1513)』 009 셰익스피어 『멕베드(Macbeth, 1606)』 010 밀턴 『출판(出版)의 자유』 011 스미드 『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 1776)』 012 패더랠리스트(Fedaralist) 『미합중국헌법(美合衆國憲法)』 013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Democracy in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