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리’s 다이어리

퇴사 준비 1 ~. 목표의 루틴화 본문

MZ세대로 살아가기/사이드 프로젝트

퇴사 준비 1 ~. 목표의 루틴화

폰드리 2023. 8. 8. 19:27

내 목표는 최대한 효율적으로 살고, 기쁨을 최대한 느끼는 것이다.

행복의 필수 조건은 자유이다.

자유로우려면 내가 주체성을 가지고 결정해야 한다.


사업의 성공 법칙 중 하나는 리스크 관리다.

내가 평범한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자. 그럼 길이 보인다.

전략은 띠에 맞게 소 위에 올라탄 쥐 전략이다.

굳이 선구자가 되어서 모든 쓴맛을 경험할 필요가 없다.

이미 증명된 방식을 통해서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면서 사업에 도전할 것.

> 알려진 방법을 떠먹여주는 대로 잘 소화시키기만 해도 많은 걸 배울 수 있다.

예를 들면, 스마트 스토어에선 온라인 마케팅,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걸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장조사, 아이템 분석, 세일즈 등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다.

> 그리고 경험을 쌓은 다음 능력을 높여서 ‘길이 보이는 방향’으로 조금씩 분야를 넓혀서 도전하는 것이다



*무조건 고객, 시장이 원하는 거 >>>> 내가 원하는 (하고 싶은) 거

아무리 나 혼자 이거 좋아요! 여기가 유망해요!를 외쳐봤자 봐주지 않는다.

시장에는 수요가 있어야 응답한다.


유투브랑 스마트스토어를 해보는 것도 다 내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고객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서 존재하는 거다.

효율적인 일의 방식을 위해 경로를 수정(피벗) 할 수 있지만,
명심해라. 중요한 건 내가 아니다… 고객의 소리이다.

그리고 고객이 필요한 게 있으면, 먼저 나에게 문을 두드릴 것이다.

(온라인 마케팅을 너무 잘하니 제발 강의나 컨설팅을 해달라고 요청자가 오는 것처럼)

그리고, 혼자 일하는 거니까 절대적으로 다수의 피드백을 받으며 경로를 수정해라!!

온라인 마켓은 항상 존재할 거다. 조선시대 때부터 유통업은 존재했다.

점차 위탁 판매 > 사입 > 브랜딩 > 자체 제작 순으로 진화하겠지.

여기서 브랜딩은 퍼스널 브랜딩이 아닌 “콘텐츠”로 승부해보자.



일단 내가 가는 길이 맞다고 무조건 믿어라.

나는 잘 될 수 밖에 없다고 새뇌시켜라.

그것과는 별개로 효율적인 루트가 존재한다면 적극 활용해라!!




엄마와 햇던 이야기를 떠올려보자.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선 자본가가 되는 것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One Thing 이다.

그렇다면, 내 일을 해서 자본을 조금씩 모아가야 한다.



게을러지지 않으려면, 1) 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2) 습관을 정해서 하루를 루틴화 해야 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