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리’s 다이어리
내가 화난 이유 본문
어쨌든 난 선택을 했으니
책임을 져야 하는 거다.
나는 대체 왜 화낫지??
내가 화난 이유가
수치스러운 이유가 대체 머지?
아직 내 인생에 대한 결정이
아직 내 선택에 대한 확신이 없이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본부장이 나도 모르는 내 선택을 (확신이 없는)
기정 사실화 해버려서 그런 것 같다.
어쨌든 저 반응은
내가 빨리 나가기를 바라는 거겟지
(그게 선의든 악의든)
본부장은 별로 나를 보고싶은 마음이 없는 거다.
시발
삼대가 저주걸리길 ^^
근데 여기부터가 내가 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거다.
인수인계서 작성하라고 하면
존나 웃는 얼굴로 쓰고 있다고 하면 돼지
ㅅㅂ
사람이 어떠케 끝 마무리를 저딴 식으로 하지
배신을 때리고
뒷통수를 치는 것도 유분수지
ㅈㄴ 신나가지고
제발 망했으면 좋겟다…
저 사람은 타고난 본성이 좀 악한 듯
존나 타고난 가스라이팅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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