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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리’s 다이어리
지하철에서 떠오르는 생각
사람들의 실력은 특출나지 않는 이상 결국 차이가 없을 것이다. 전 회사 대표님이 사주에서 공무원을 하라고 나왔을 때 그걸 하지 않았다. 근데 결과적으로 봤을 때 공무원을 했으면 과연 그 나이에 오피스텔 3,4채와 판교에 집이 있으며 벤츠를 타고 아이들을 국제학교로 교육을 보낼 수 있었을까? 사람들의 능력이 차이 없음에도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인생이 너무 달라지는 것 같다. 사실 조금만 더 노력하느냐 유무에 따라서 공무원으로 평생 노역을 하면서 살 수도 있고. 호화롭게 즐기면서 돈을 얻고 불로소득을 굴리며 살 수도 있는 건데. 나는 내 눈으로 직접 보니까 확실히 알 수 있다. 마치 신촌 ybm 토익강사가 그렇게 실력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강남역 대형 스크린에 걸리며 1타 강사처럼 소..
나의 이야기/습관의 변천사
2021. 12. 27.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