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리’s 다이어리
지하철에서 떠오르는 생각 본문
사람들의 실력은 특출나지 않는 이상 결국 차이가 없을 것이다. 전 회사 대표님이 사주에서 공무원을 하라고 나왔을 때 그걸 하지 않았다.
근데 결과적으로 봤을 때 공무원을 했으면 과연 그 나이에 오피스텔 3,4채와 판교에 집이 있으며 벤츠를 타고 아이들을 국제학교로 교육을 보낼 수 있었을까?
사람들의 능력이 차이 없음에도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인생이 너무 달라지는 것 같다. 사실 조금만 더 노력하느냐 유무에 따라서 공무원으로 평생 노역을 하면서 살 수도 있고. 호화롭게 즐기면서 돈을 얻고 불로소득을 굴리며 살 수도 있는 건데.
나는 내 눈으로 직접 보니까 확실히 알 수 있다. 마치 신촌 ybm 토익강사가 그렇게 실력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강남역 대형 스크린에 걸리며 1타 강사처럼 소문내는 것처럼 그냥 모든 게 마케팅이다. 그럴 싸하게 보이는 것도 중요하니까.
나를 높게 포지셔닝 할 수록 내 가치는 높아지는 거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내 실력이 드러나니까 그에 따른 노력은 수행해야하지. 아니면 길게 가지 못한다. 하지만 그 노력도 나는 내가 대학갈 때까지의 노력만 해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핵심은 자신감이고,
내 자신을 어떻게 여기고 가치 평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H이건 엄마건 소중한 사람에 관계없이 너의 사고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은 거리를 둬라. 그리고 마음이 힘들어질 때 한번씩 찾아가면 돼. 어차피 너가 그들의 생각을 바꿀 필요가 없다.
내 인생은 멋지게 달라질 수 있다.
나는 그걸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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